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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가족·이웃과 더불어 살도록 지원
우리사회에서 소외집단의 하나로 관심이 소홀한 노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모임이 잇따라 열렸다. 지난 1일 사랑의 전화(회장 심철호)주최로 열린 「노인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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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전화 헌신적 봉사활동 펼친다
무료전화상담기관인 사단법인 사랑의 전화(대표 심철호)가 이달말 종합복지관을 완공, 3월부터 본격적인 지역사회사업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.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5의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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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사· 노동부· 환경청 업무보고내용
▲의료보험 수가를 외래1인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, 입원 1만8천3백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린다. ▲농·어촌주민을 위해 2백25개 보건소장을 모두 의사로 임명한다 (현재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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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진작위해 적극재정으로 수정
정부는 86년도 예산안을 경기진작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성장형으로 짰다.예산안에 반영된주요역점사업을 간추려 소개한다. 농업생산성증대를 위해 경지정리 사업에 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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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 85주부의식조사를 보고…부정남
지난 20여년간 수차에 걸쳐 추진되어온 경제개발정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공업화·도시화·중산층 확대등 몇몇 사회현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. 이러한 현상들의 부각은 사회성원에게는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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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노인복지정책의 현황진단
「양로원에 들어가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」는 말이 있는가 하면 「양로원에 입소한 노인은 행운의 티켓을 딴 사람들이라고 부러움을 산다. 우리나라 양로원의 문턱이 그만큼 높다는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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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제공·정신 건강·법률 상담 등 각 사회단체 잇달아 상담실 설치
최근들어 상담실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주려는 사회 단체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. 최근 2개월만 해도 태화 기독교 사회 복지관(관장 남경현)이 태화 정신 건강 상담실을 개설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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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·여대생 대상 각종 강습등 성황|방학이용 대학·사회단체서 모집
바캉스철이기도 한 여름방학에 각 대학이나 사회단체의 평생교육에 참가하거나 자원봉사의 길에 나서는 주부와 여대생들이 많다. 고려대 농대 식량개발대학원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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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린이 뛰놀 터전마련해 農村 일깨워"
『장난감도, 놀아줄 사람도 없는 두메산골-. 뙤약볕 아래온종일 들일나간 부모를 기다리며 칭얼대는 고향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뛰놀수 있는 놀이터를 마련해 주려던 조그마한 꿈이 이루어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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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을 돕는 보람…〃「자원봉사」가이드
등교길의 국민학생들에게 교통안내를 하거나 야간학교에서 불우 청소년을 가르친다는 미담을 우리는 가끔 듣게 된다. 스스로 이웃을 위해 무보수로 일한다고 해서『자원봉사자』라고 불리는데